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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 교수와 과학 교수가 쓴 수학, 과학 교양서.

수학 부분은 중-고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개념들이 생겨난 이유와 적용되는 사례를 다루고 있으며, 과학 부분은 빅뱅에서부터 인류에 탄생에 이르기까지의 주요한 내용들 –원자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, DNA는 어떻게 생기고 복제되며 등– 을 다루고 있다.

각 분야의 내용을 가볍게 요약한 형식이지만 중요한 개념을 잘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교양 삼아 읽기 좋다. 개인적으로도 그간 어설프게 알고 있던 지식이 좀 더 촘촘해진 느낌.